중앙아시아-최승호

안녕하세요 :)

Global K-Network 5기 리포터로 활동하게 된 중앙아시아학과 최승호입니다.

한 학기 동안 교환학생으로 지내며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한 중앙아시아를 소개해 드릴 것입니다.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머무르며 경제 및 정치 분야에 관한 칼럼을 쓸 계획입니다. 더불어 경제 및 정치 뿐만 아니라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중앙아시아의 다양한 매력들을 알기 쉽고 흥미롭게 전해드릴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Title 다섯 번째 칼럼 <하나로 통하는 유라시아>
Writer 로컬리티센터 Date 18-04-26 10:44 Read 804

본문

하나로 통하는 유라시아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칼럼은 한-중 해저터널 개척 및 중국에서 중국의 일대일로와 같은 계획들에 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유라시아 전체를 통하는 길이 생기게 된다면 현대 실크로드가 완성되어 어마어마한 경제 개발이 이루어 질 것으로 생각되어 많은 흥미가 생겼습니다. 지금부터 유라시아를 하나로 통하기 위한 정책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실크로드

 

과거에 중국, 인도, 중앙아시아, 유럽까지 이어지는 교역로를 뜻합니다. 주 교역 물품이 비단이었기에 비단길이라고도 칭해집니다. 실크로드를 통해 동서국가의 서로 다른 정치, 경제, 문화를 교류했고 그에 따라 각 국가 들은 많은 발전을 하게 됩니다. 완벽한 내륙지방인 중앙아시아였기에 해양 교통로를 통한 교류에서는 취약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중앙아시아의 육상 교통로를 거쳐 서부 지역과 교류하는 중국, 몽골 사이에서 중앙아시아 인들은 중개자 역할을 하며 많은 이익을 취하였습니다.

 

- 일대일로

 

여러분 모두 일대일로 (One Belt One Road)라는 계획을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이 계획은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APEC)에서 중국 시진핑 주석이 주장하였습니다. 실크로드를 기반으로 하여 육상 교통로를 개발하고 해상 실크로드 또한 개발하는 큰 계획입니다. 계획대로 실현이 된다면 유라시아 전체를 아우르는 길이 생겨 어마어마한 성장을 이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의 길을 통해 동서간의 교류가 쉬워짐에 따라 경제 성장을 하는 국가들이 생겨날 것입니다. 하지만 어느 계획이든 문제점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가장 먼저 계획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중국의 자금을 바탕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중국에게서 자금을 빌리는 국가들도 생겨날 것입니다. 여기서 중국의 위안을 되갚기 위해서는 중국과의 교류가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중국은 계속해서 경제가 성장할 수밖에 없는 발판이 만들어 지게 되어 중국이 주도권을 잡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중국이 계획을 주장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일 것입니다. 또한 이슬람 국가들 사이에서 전쟁과 테러가 빈번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과연 관리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에 관한 문제입니다. 영토보전을 무시할 뿐만 아니라 잦은 테러가 일어나는 국가에 건설한 길이 문제라도 생긴다면 그에 따른 손실도 매우 클 것입니다. 국가 간 조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좋은 정책이 실현되길 바랄 뿐입니다.

 

추가적으로 알마티에서 생활하며 여러 가지 물품을 보며 카자흐스탄 국민들의 급여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종종 가졌습니다. 일대일로 계획이 실현된다면 수입품의 가격이 천지차이인 카자흐스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국민들의 소득을 고려하여 물품들의 가격이 재측정 되어 더 나은 생활환경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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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해상 실크로드>

 

 

 

- -중 해저터널

 

일대일로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한-중 사이에서도 교류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국 충청남도 서산에서 시작하여 중국 웨이하이를 이르는 세계 최대 길이인 325KM 해저터널 건설입니다. 한국은 터키에서 유라시아 해저터널을 성공적으로 완공하며 국내외적으로 이미 해저터널 건설 경험이 풍부합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다시피 계획에는 문제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해저터널을 완공한다 해서 그에 맞는 경제성이 있을지에 관한 것입니다. 많은 자금을 들였는데 국가 간의 교류가 없다면 엄청난 실패작이 될 것입니다. 실제 영국과 프랑스에서 해저터널을 건설 후 초기에 많은 재정적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지금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우리나라 또한 이러한 문제점을 염두에 두고 계획을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우선 한-중 두 국가의 지금보다 더 원만한 관계를 만들어 교역량을 확대할 발판을 만드는 것이 가장 우선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한 교역량만 유지한다면 해저터널 건설 계획은 한국이 강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알마티에서 한국 물품은 너무 비싼 가격 탓에 자주 이용할 수 없는데요. -중 해저터널과 일대일로 계획이 성공적으로 실현된다면 카자흐스탄과 같은 내륙지방도 한국의 물품을 지금보다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다섯 번째 칼럼을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칼럼은 저의 주관적인 견해에 객관적인 사실을 덧붙여 소개해드렸습니다. 이것을 통해 우리나라가 더 큰 국가로 나아가기 위해서 중앙아시아는 중요한 국가 중 하나라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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