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최승호

안녕하세요 :)

Global K-Network 5기 리포터로 활동하게 된 중앙아시아학과 최승호입니다.

한 학기 동안 교환학생으로 지내며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한 중앙아시아를 소개해 드릴 것입니다.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머무르며 경제 및 정치 분야에 관한 칼럼을 쓸 계획입니다. 더불어 경제 및 정치 뿐만 아니라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중앙아시아의 다양한 매력들을 알기 쉽고 흥미롭게 전해드릴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중앙아시아-최승호 목록

게시물 검색
중앙아시아-최승호 목록
여섯 번째 칼럼 <차량 번호판으로 보는 카자흐스탄>
차량 번호판으로 보는 카자흐스탄 거리를 지나다니며 많은 자동차를 보면서 문득 번호판에 대해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해외에 가게 되면 국가별로 다양한 번호판을 볼 수 있습니다. 중앙아시아는 특이하게 번호판에 국기가 새겨져 있고 도시마다 번호가 지정되어 있어 번호판을 보고 어느 지역에서 왔는지 알 수 있는데요. 저는 이런 특성을 이용해 번호판도 알고 카자흐스탄 도시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탐구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평소에 카자흐스탄 여행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이 읽어 보신다면 조금의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nb…
다섯 번째 칼럼 <하나로 통하는 유라시아>
하나로 통하는 유라시아​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칼럼은 한-중 해저터널 개척 및 중국에서 중국의 일대일로와 같은 계획들에 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유라시아 전체를 통하는 길이 생기게 된다면 현대 실크로드가 완성되어 어마어마한 경제 개발이 이루어 질 것으로 생각되어 많은 흥미가 생겼습니다. 지금부터 유라시아를 하나로 통하기 위한 정책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실크로드   과거에 중국, 인도, 중앙아시아, 유럽까지 이어지는 교역로를 뜻합니다. 주 교역 물품이 비단이었기에 비단길이라고도 칭…
네 번째 칼럼 <휴양지 타우 스파>
휴양지 타우 스파​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칼럼도 끝나고 4월 칼럼도 시작 되었습니다. 벌써 4번째 칼럼이 되었네요. 글 솜씨가 뛰어나지 않아서 어떻게 읽어주셨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좋게 봐주셨을 거라 믿어요. 이번에는 중앙아시아 명절인 나우르즈를 맞이해서 휴양지를 찾아가 보았는데요. 제가 찾아간 곳은 ‘타우 스파’ 라고 하는 장소입니다. ‘타우’는 카자흐스탄어로 ‘산’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명처럼 정말 산 속 깊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자 이제 타우 스파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추위가 가시고 날이 …
세 번째 칼럼 <카자흐스탄의 고기>
카자흐스탄의 고기   세 번째 칼럼은 카자흐스탄의 고기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카자흐스탄은 바다와 멀리 떨어져 있어 매우 건조하고 대부분의 땅이 사막이나 스텝지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실크로드의 요충지였기에 유목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유목문화가 발달됨에 따라 식습관도 정착문화의 지역과 다른 점들이 많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뚜렷한 특징이 나타나고 제가 가장 좋아하기도 하는 고기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목문화에서의 고기 모두들 아시다시피 유목지역은 지속적인…
두 번째 칼럼 <한국 교육원에서 알마티 설날 대잔치>
한국 교육원에서 알마티 설날 대잔치  두 번째 칼럼은 설날 대잔치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한국 명절시기가 다가오면 카자흐스탄 한인회에서 주관하여 매번 잔치가 열리게 됩니다. 이번엔 민족 대명절중 하나인 구정을 맞이하여 알마티 한국 교육원에서 열린 설날 대잔치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교환학생으로 알마티에 온지 약 3주정도가 지났을 때, 공교롭게도 설날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매 번 한국에서만 보내던 명절 이었는데 낯선 외국 땅에서 명절을 보낸 다는 것이 흔치 않은 경험이기에 새로운 기대감을…
첫 번째 칼럼 <빅맥 지수로 보는 카자흐스탄의 경제>
빅맥 지수로 보는 카자흐스탄의 경제  여러분들 안녕하세요.첫 번째 칼럼은 빅맥 지수를 중심으로 물가지수를 비교하며 카자흐스탄의 경제상황에 대해 알아보려합니다.주제만 보면 재미없을 것 같지만 흥미롭게 풀어갈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알마티에 막 도착해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 중 한국에서도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햄버거 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빅맥이라는 햄버거를 먹으면서 문득 빅맥의 가격은 그 나라의 물가를 반영해 가격을 측정한다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진부하고 지루한 소재로 경제를 소개하기보다 많은 사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외대로 81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교양관 213-1호
031-330-4593~4 / localitycenter@hufs.ac.kr
Copyright (c) 2024 한국외국어대학교 로컬리티 사업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