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김주형

반갑습니다~ 실물이 부엉이를 꽤 닯은 브라질학과 김주형입니다.

우리나라와 정확히 지구 반대편에 위치해 시간마저 반대로 흐르는 브라질은 한국과는 너무나 다른 문화와 사상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양국 간 여러 분야의 문화요소를 비교하며, 해외 경험이 전무한 제가 이 브라질이라는 국가에서 어떻게 적응을 하고 글로벌 인재로서 어떤 자세로 타문화를 수용해야 하는 지를 생생하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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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칼럼
문화적 차이와 다름을 수용하는 자세​ 안녕하세요^^ 한 달 만에 인사 드립니다. 이제는 한국에서도 개강한 지 한달 정도 지났겠네요. 여름 날씨도 슬슬 사라지기 시작했다고 들었습니다. 여기는…… 계절이 한국과 정반대라서 이제 겨울이 끝나고 여름이 본격적으로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겨울 햇빛도 따갑다고 느꼈는데 여름은 정말 상상도 못했던 더위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까맸던 제 피부는 더욱 까맣게 변했습니다. 1년 뒤에는 얼마나 타 있을 지 걱정되지만 그래도 하루도 빼놓지 않고 밖에 나가 젊음을 만끽하고 싶은 이 곳이 바로…
두번째 칼럼
 안녕하세요~ 두 번째 칼럼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지금쯤 한국은 많이 덥겠지요? 저도 여기서 더위 때문에 엄청 고생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더위와는 달라서 더워도 습기가 없어 상쾌하긴 하지만 드센 햇볕만큼은 아무리 선크림을 덕지덕지 발라도 당해낼 제간이 없네요… 아직 겨울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칼럼 주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칼럼의 주제는 바로 ‘마리화나’라는 마약입니다. 우리나라에는 대마초로 잘 알려져 있죠. 워낙 우리나라가 마약청정국가이…
첫번째 칼럼
반갑습니다~! 브라질에 온 지 약 3주 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브라질에 도착하자마자 짧은 여행, 학교 방문, 외국인 등록, 현지 요리 배우기 등등...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햇빛에 허덕이며 바쁘게 적응하느라 시간이 벌써 이렇게 빨리 갔네요. 물론 이런저런 웃지 못 할 사건들도 많았지만 그래도 정겨운 사람들과 함께 미소와 ‘따봉(=좋아요)’을 연발하며 매일 매일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제 첫 번째 칼럼인 만큼, 가볍고 즐거운 주제로 시작하고자 합니다. 제가 여러분께 가장 처음으로 소개드리고 싶은 브라질 문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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