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 박상우

안녕하세요, 3기 글로벌 K-네트워크 인도-남아시아 리포터 박상우입니다.

저는 앞으로 현지에서 보고 느끼는 것을 생생하게 풀어나갈 계획입니다. 현지에서 몸소 느끼기 때문에 인도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글을 쓰고 현지 모습이 머리 속에 그려지는 칼럼을 준비하는 게 수월하리라 전망됩니다.

칼럼 주제는 인도의 종교, 문화, 경제 등으로, 인도를 체험한 지 얼마 안 된 저와 인도를 잘 모르는 독자들이 부담 없이 수용이 가능한 주제를 바탕으로 준비할 것입니다. 정치와 역사와 같은 주제들은 향후 리포터 활동 기간 후반부에 소개할 계획입니다. 

Title 여섯번째 칼럼
Writer 로컬리티센터 Date 17-04-24 10:37 Read 957

본문

인도 경제 성장의 아킬레스건

 

서론: 인도 경제는 현재 이륙 중

 

 이번 칼럼 주제는 인도의 경제에 관한 것이다. 인도의 경제는 1990년대부터 오늘날까지 발전해오고 있다. 1991년부터 인도는 전통적인 네루식의 사회주의 경제체제를 버리고 경제개혁을 단행하였다. 2000년대의 인도의 공업을 보면, 음식료와 섬유산업의 사업체 및 고용이 가장 많았다. 또한 화학 제품과 정유 제품의 제조업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리고 최근 인도의 경제성장의 성장동력은 세계적인 수준을 보유한 IT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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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240572&picno=93770&ected

 

 

위 사진은 인도의 소프트웨어 수출액 규모를 그래프로 나타낸 것이다. 매년마다 그 수출액이 증가함을 볼 수 있다.

 

인도는 경제성장의 진행형에 있다. 하지만 그 경제성장의 속도가 비교적 느리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인도의 비교대상으로 중국을 보자. 중국의 경우, 사회주의 경제체제를 표방하다가 1978년 개방정책을 시행한 후 경제 고도성장의 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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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news.donga.com/View?gid=25014224&date=20091224

 

  

이 그래프를 보면, 중국이 1978년 경제 개방 정책을 시행한 후 약 20년의 시간 후에 2000년대부터 불과 약 10년 만에 급성장을 이루어냈음을 볼 수 있다. 인도 역시 1991년부터 사회주의 경제체제를 탈피하고 경제 개혁을 시작했다. 중국과 인도 사이의 다른 경제 변수가 동일하다고 가정했을 때, 인도가 중국보다 10년 늦게 개방한 점을 감안한다면 인도의 경제 급성장은 2010년부터 2020년까지의 기간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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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ko.tradingeconomics.com/india/gdp-per-capita 


 

위 사진은 인도의 1인당 국내총생산을 2007년부터 2015년도까지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중국의 경우 2010년에 추정치이지만 1인당 국내총생산을 달러 기준 4000을 기록했지만, 인도의 경우 그래프의 가장 최근인 2015년에 동일 달러 기준 1750.6을 기록했다. 물론 향후 2020년까지 5년간 이 수치는 지속적으로 늘 가능성이 많다. 또한 중국 역시 증가율이 시간이 갈수록 점점 높아졌다는 것을 보았을 때 인도의 향후 5년의 전망이 크게 밝아질 수도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뚜렷하게 그러한 부분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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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infohoney.tistory.com/129  

 출처: http://www.edaily.co.kr/newslist/shinhanbank/read.asptrPage=1&mgubun=W&newsid=01640006599729328

 

 

위의 왼쪽 사진은 인도와 중국 경제성장률 추이이다. 이 그래프에서 알 수 있는 점은 첫째 중국의 경제성장률의 경우 10%대를 크게 초과한 기록이 있으며, 2000년대 중반의 급격한 고도 성장을 제외한 년도에서 경제성장률의 각 년도간 차이가 원만하다. 하지만 인도의 경우, 경제성장률이 10%를 초과한 기록한 적이 없으며, 각 년도간의 성장률 변화가 심하게 차이가 난다. 즉 중국에 비해 인도의 경제성장률이 낮은 점과 불안정하다는 점 두 가지를 알 수 있다. 오른쪽의 사진은 인도의 경제성장률에 대한 세계은행의 자료로서, 필자의 인도 경제에 대한 판단을 뒷받침해주는 참고자료이다.

 

정리하자면, 첫째 인도와 중국은 인구수와 나라의 면적이 세계에서 1위와 2위를 다툴 정도이다. 그리고 둘째 경제 개방 및 개혁 역시 각 10년이라는 시간 차이가 있으나 비슷한 시기에 했다. 하지만 셋째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고도 성장과 안정함을 보이는 반면 인도는 현재 비교적 느린 성장률과 불안정함까지 보이고 있다.

 

경제성장의 속도에 대한 기준은 사실 불명확하다. 관점과 비교대상에 따라 빠르다고도 느리다고도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중국이 아닌 다른 개발도상국을 비교로 삼았다면 인도의 경제성장 속도가 빠르게 보일 수도 있는 것이다. 필자는 인도 경제 상황을 파악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고, 이를 위한 비교대상이 필요했다. 그래서 나라의 인구수, 면적 그리고 경제 개방 시기를 고려하여 이 세 가지가 비슷한 중국을 인도의 비교대상으로 삼았을 뿐이다. 따라서 이 칼럼에서 필자는 인도의 경제 성장 속도를 중요시 하는 것이 아니다. 단순하게, 경제 성장 속도는 경제 성장의 방해 요인을 제거하면 상승한다. 즉 정말 중요한 것은 인도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이다. 본론부터는 그 요인에 대해 서술하고자 한다.  

 

 

본론: 욕심 없는 삶이 모여 만든 욕심 없는 경제.

 

경제 발전을 하는 데 있어서 발전을 돕는 역할을 하는 요인이 있는가 하면, 그 반대 역시 존재한다. 그리고 필자는 이 칼럼에서 인도 경제 발전을 방해하는 여러 요인 중 하나에 집중하려 한다. 그것은 바로 인도의 종교 중 하나인 힌두교이다. 필자는 이 힌두교가 인도 경제 발전 방해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럼 지금부터 힌두교에 대해 칼럼과 관련된 핵심 내용만을 추려 설명하도록 하겠다.

  

힌두교 남아시아에서 발생한 종교로, 인도를 비롯한 남아시아에서 널리 믿어지고 있는 종교이다. 힌두교는 크기를 따지자면 그리스도교 이슬람교 다음으로 가는 큰 신앙이다. 인도 내에서의 종교 비율은 힌두교 = 82.6%, 이슬람 = 11%, 기독교 = 2.4%, 자이나교 = 0.7%, 불교 = 0.5%로 힌두교가 인도에서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힌두교라고 할 때는, 민간 힌두교 전통과 베다 힌두교 전통으로부터 비슈누파와 같은 박티 전통에 이르기까지, 여러 다양하고 복잡한 전통들 전체를 뜻한다. 이 일반적인 의미의 힌두교에는 요가 전통도 포함되며, ‘카르마라는 개념에 기초한 매일의 도덕적 삶과 힌두 결혼 풍습과 같은 사회적 일반 규범도 포함된다.

 

힌두교의 기본 교의는 우주의 법칙과 인간의 윤회를 근간으로 한다. 불교에서도 윤회에 대한 교의를 볼 수 있는데, 이는 힌두교로부터 도입된 것이다. 윤회의 의미는 돌아간다는 뜻이다. 마치 수레바퀴가 한 바퀴 돌아 제자리로 돌아가듯 인간 역시 이 번 생애에서 다음 생애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이는 힌두교에서 아트만의 개념인데, 힌두교에서 생명은 숨과 같은 의미로 쓰였으며 아트만의 원래 뜻은 숨쉰다는 뜻이다. 숨쉬는 생명 아트만은 ''를 말한다. 그러나, 끊임없이 윤회하는 삶에서 지금의 나는 '참된 나'가 아니다. 지금의 나는 과거의 윤회를 거치는 동안 내가 쌓은 업에 의한 것이다. '참된 나'는 윤회의 과정에서 계속하여 존재하여 없어지지도 않고 변하지도 않는 '나라는 생명의 본질'을 뜻한다.

 

힌두교의 교의에 의하면 인간은 우주 안에서 끊임없이 낳고 죽기를 반복하며 윤회한다. 인간이라 하더라도 다음 생애에는 짐승으로 태어날 수도 있으며 천신으로 태어나기도 한다. 이러한 수없이 많은 윤회의 과정에서 사람은 한 인생을 살면서 쌓은 업에 의해 다음 생애가 결정된다. 업은 힌두교에서 카르마로 불린다. 업이란, 살아가면서 하는 모든 행위를 말한다. 업에는 다르마에 마땅한 업과 다르마를 거스르는 업이 있다. 다르마란 법을 뜻하는데, 이에 마땅한 업은 다음 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고, 다르마에 거스르는 업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한다. 이때 ''이 의미하는 바는 우주에 존재하는 영원한 법칙이기도 하며 모든 생명이 마땅히 따라야 할 본질을 말하기도 한다. 그리고 각 계층간의 다르마가 다른데, 고대 인도에서 유래한 신분제도인 카스트 제도 의한 신분의 다르마는 브라흐만 지혜, 크샤트리아 용맹, 바이샤 근면이라고 있다.

 

이는 바르나(Varna) 자띠(jati)라는 개념으로도 설명이 가능하다. 바르나는 어원적으로 () 의미하는 것으로서 사회학적으로 계급의 성격에 가까운 것이다. 우리가 흔히 인도에는 개의 카스트가 있다라고 말할 , 카스트가 '바르나' 것이다. 바르나는 사회계급을 구분하는 기준일 뿐이다. 중요한 것은 자띠인데, 이는 본래의 어의가 '출생' 의미한다. 자띠는 결혼이나 음식 등과 같은 일상 생활 하나 하나를 세세히 규제하는 단위이다. 사람들은 자띠를 기준으로 직업을 규정 받고 대대로 세습되며 서로간에 순위를 짓고 안에서 결혼과 식생활 등을 규제 받는다. 정리하자면 전생의 업인 카르마에 의해 현생의 자띠가 결정된다. 그리고 자띠는 계층간 구별되는 삶의 법칙인 다르마를 따라야 한다.

 

여기 까지가 인터넷 자료조사에서 찾을 수 있는 내용들을 요약한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바로 다르마 및 자띠에 있다. 필자는 힌두교의 이 교의들이 인도 경제 발전의 방해 요소가 충분히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힌두교를 믿는 자들은 각자의 자띠와 다르마가 있다. 설명했듯이 이것들은 전생의 업인 카르마에 의해 결정된다. 즉 전생의 업을 근거로 자신이 현재 삶에서 지켜야 할 행동들이 정해지는 것이다. 그리고 인도인들은 이 규칙들을 따라야 다음 삶이 지금보다 윤택할 수 있다고 믿는다. 자신의 다르마에 기초하여 선업을 쌓으면 다음 윤회에 보다 존귀한 존재가 된다. 하지만 만약 다르마에 기초하여 악업을 쌓으면 다음 윤회에 보다 미천한 존재가 된다. 더 나아가, 다르마에 어긋나는 삶을 살면 고귀한 존재라 할지라도 다음 생애에는 비천한 존재로 태어난다. 즉 자신이 쌓는 업이 현생의 법칙인 다르마에 어긋나는 업이라면 그 업의 선과 악을 떠나 불행한 다음 생이 찾아온다는 것이다.

 

철저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금전이 고귀와 미천의 기준이 된다. 때문에 사람들은 돈을 많이 벌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한다. 자신이 현재 얻는 소득보다 많은 소득을 벌게 되면 그만큼 누릴 수 있는 것 또한 많아지기에, 그리고 그러한 삶을 바라기에 이는 경제 활동에 대한 노력의 원동력이 된다. 하지만 이런 구조에 있어 힌두교는 방해 요소가 될 수 밖에 없다. 힌두교 신자들은 자신이 더 나은 삶을 살고 싶더라도, 그리고 그러한 재능과 노력의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생활이 현생의 운명이겠거니 하며 보다 가치 있는 삶에 대한 노력을 크게 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자신의 노력으로 인해 후생에 불행이 닥칠 가능성을 우려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낮은 계급의 사람이 교육자가 되고 싶고 그러한 능력이 되더라도, 그 사람은 교육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교육자는 브라흐만의 다르마에 해당하고 자신의 다르마에서 어긋나기 때문이다. 이처럼 직업 역시, 카스트 제도의 세습제 때문에 많은 규제를 받는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현재의 삶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노력할 뿐이다. 즉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경제 활동에 쏟아 붓지 않는다. 그들의 대부분은 그저 자신의 현재 운명을 받아들이고 행동을 절제함으로써 다음 삶이 고귀하길 바랄 뿐이다.

 

더 큰 문제는 앞서 말한 힌두교 신자들을 그저 인도인이라고 칭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 이유는 인도는 통계된 인구만 약 13억에 달하는데 그 중 힌두교를 믿는 사람이 80%를 넘기 때문이다. 따라서80%의 사람들이 힌두교의 교리를 철저히 믿고 있는다면 인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제 활동에 적극적 참여를 하지 않는다는 말이 된다. 이들이 소득을 크게 올리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인도인들의 소비력이 크게 증대되지 않을 것임을 뜻하고 이는 기업 입장에서 결코 기쁜 소식이 아니다. 기업에게 이런 실정의 환경이기에, 국가의 국내총생산의 증대를 이루기가 쉽지 않고, 경제 발전의 속도 역시 크게 상승시키기가 어려운 것이다.



결론: 그들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는 이상적인 방안

  

전생을 기억하는 사람이 세상에 있을까? 나 자신을 포함하여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자신의 전생이 아이러니 하게도 자신이 태어나는 순간 아버지를 근거로 힌두교 신자들 사이에서 결정된다. 카스트 제도는 철저하게 세습제이다. 그리고 그 카스트의 바르나와 자띠는 전생에 의해 결정된다고 하였다. 결국 아버지의 바르나가 낮다면 자신이 전생에서 바람직한 삶을 살았다고 하기 어려운 것이 된다. 반대로 태어나보니 아버지가 카스트 최상층인 브라흐만이라면, 자신이 전생에서 매우 옳고 바람직한 삶을 살았던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결국 힌두교 신자들은 자신의 전생과 현생이 태어나는 순간 결정되는 것이다. 이를 부정하려고 해도 소용이 없는 것이, 부정하는 순간 전생과 현생이 결정된 마당에 후생까지 부정적인 삶이 되어 버리는 것이 힌두교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약 힌두교 자체를 부정해버린다면, 힌두교를 믿지 않는다면 이러한 모든 결정들은 우습지만 한 순간에 무의미해질 뿐이다. 대다수의 인도인들이 이 교의를 믿지 않게 된다면 인도 경제 발전의 속도는 충분히 지금보다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이는 실제로 실현되기 어려운 가정이다. 필자의 입장이 아닌 실제 힌두교 신자들은 태어난 순간부터 그 교리들을 진실로 받아들여왔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틀을 깨지 않으면서 경제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요소를 최대한 제거시킬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계층에 해당되는 직업 분야의 전문가 및 창업자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소 비현실적으로 들릴 수 있다. 하지만 이는 힌두교 신자들에게 힌두교를 믿지 않도록 만드는 것보다는 현실적이다. 창업의 수가 증대되는 것은 경제가 건강해지는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창업은 리스크와 전문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노년층이나 저 연령층의 사람들이 하기 어렵다. 즉 청년들이 그 무대에 서야 하는데, 긍정적인 점은 인도 인구 중 청년층의 인구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현재 인도의 청년들은 현재 삶의 이상을 바라보지는 않는다. 필자가 원하는 것은 인도인들이 지금 하고 있는 일보다 다른 차원의 일로 갈아타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가령, 운전 기사를 하다가 교육자가 되길 원하는 것이 아니라 운전 기사와 관련된 자동차, 부품, 운행 서비스, 네비게이션 등등 인도인들이 현재 하고 있는 일과 관련된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쌓아 창업을 하길 바라는 것이다. 더 나아가 각자의 소득을 늘려 보다 금전적으로 윤택한 삶과 국가의 경제발전에 이바지 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이렇듯 다르마의 규제 요소 중 하나인 직업의 큰 틀을 벗어나지 않으면서 개인과 국가의 밝은 경제 미래를 추구할 수 있다. 하지만 역시 창업은 전문성을 지니더라도 자본을 필요로 한다. 이것을 국가에서 보조해준다면 이 해결방안은 보다 빛을 볼 수 있다. 현재 대한민국에도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국가보조금이나 관련된 프로그램들이 존재한다. 이를 모방하여 인도 정부가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추진한다면 인도의 경제가 지금보다 훨씬 살아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다.

  

참고 문헌(인터넷 자료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D%9E%8C%EB%91%90%EA%B5%90

 http://indiadream.net/menu/62-6-13.htm?ckattemp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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