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열두번째 칼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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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로컬리티센터 | Date | 17-07-31 11:27 | Read | 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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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티 인턴생활 쇼핑몰 추천 – 코톤>
안녕하세요. 글로벌k 리포터 이유진입니다. J
벌써 7월으로 접어들었네요, 시간이 참 빠른것 같습니다.
다들 종강하고 방학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이번 칼럼에서는 카자흐스탄에 올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특히, 여성분들!) 쇼핑몰 브랜드를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곳에 오고, 쇼핑도 잘 못하겠구나 생각했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답니다!
큰 쇼핑몰들에 자라, 망고, H&M, Stradivarius, Bershka 등 유럽브랜드들이 많이 입점해있고
지리상 유럽에 더 가깝기 때문에 가격도 한국과 비교해서는 더 저렴하답니다.
하지만 유럽브랜드들을 제외하고, 제가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브랜드는 ‘KOTON’이라는 브랜드입니다~
다른 브랜드들과 비교했을때, 가격이 더 저렴하고, 다양한 옷 종류가 있기 때문인데요,
그럼 저와 함께 코톤에 대해 살펴보실까요?~
[Koton?]
현재, 25개국에 총 362개의 지점이 있을만큼, 규모가 큰 브랜드랍니다.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유니클로나 스파오 같은 느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www.koton.com/ < 들어가서 어떤 느낌의 옷들은 파는지 한 번 구경해보세요!ㅎㅎ
가장 큰 쇼핑몰들인, 도스특플라자, 메가센터, 메가파크와 ADK라는 쇼핑몰에 있답니다.
쇼핑을 하러 갈때는 앞의 3개의 쇼핑몰을 대부분 이용하기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요.
저는 저의 숙소와 제일 가깝기도하고 규모가 가장 큰 메가센터를 자주 이용한답니다.
집에서 걸어서 20분이 안되는 거리이기 때문에 가끔씩 산책삼아 갔다오기도 한답니다.
1. 다양한 사이즈
한국에는 대부분 작은 사이즈들이 주를 이루고 큰 사이즈는 찾기 힘들때가 꽤 있는데요, 아무래도 코톤은 터키 회사다 보니까 서양 체구에 맞춰져서 그런가 대부분의 옷이 xxs부터 xxl까지 다양하게 있답니다. 저도 한국에서 프리사이즈로 나온걸 사면 짧거나 작을때가 있는데,
이 곳에서는 사이즈 걱정없이 내 몸에 적당히 딱 맞는 사이즈를 찾을 수 있어서 자주 이용하게 되는것 같답니다. J
2. 저렴한 가격대
앞서 말씀드렸던 자라, 망고 등의 유럽 브랜드들보다는 가격대가 낮은 편이랍니다. 그리고 많은 상품을 세일기간이 아니더라도 부분 부분 세일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서 세일상품을 노리면 된답니다! 대강 티셔츠는 2만원 이하, 치마는 1-2만원대, 원피스는 2-3만원대면 대부분 구입할 수 있답니다.
3. 다양한 스타일/ 종류
아무래도 외국브랜드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보던 옷 스타일들과는 다른 스타일들도 많이 보이는데요, 비슷한 스타일의 옷들도 굉장히 많답니다. 열심히 아이쇼핑을 하다보면, 전혀 우리가 느끼기에는 약간 촌스러울 수 있는 외국브랜드의 느낌이 나지 않는(?) 옷들도 많이 발견할 수 있어요! 그리고 옷만 판매하는게 아니라, 속옷, 가방, 신발, 악세사리 등 다른 종류의 제품들도 있어서 코톤 하나만 구경하고가도 보람찬 쇼핑을 할 수 있답니다ㅎㅎㅎ 저도 실제로 옷 이외에도 신발도 구매했답니다.
4. 남녀노소를 위한 브랜드
여성복만 있는게 아니라, 남자와 아이들 옷도 있어서 남녀노소 모두 쇼핑을 할 수 있답니다. 여자친구나 아이와 온 분들도, 각자의 옷을 구경하면 된답니다. J
[KOTON 이외의 추천 브랜드들]
처음에 말씀드렸다 싶이 다양한 유럽 브랜드들이 카자흐스탄 쇼핑몰에 입점해있답니다.
이렇게 카자흐스탄의 쇼핑몰 추천 브랜드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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