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중남미 - 장예경

“브라질로 유학을 간다고?...”

 

지구 반대편의 남아메리카,

삼바와 축구로 익숙하지만 사실 전혀 모르는 나라.

 

그 멀고도 먼 나라 안에서 모든 것이 낯선 한국 유학생의 일상, 그리고 그 문화에 녹아들기 위한 적응기와 성장기를 함께 봐주시겠어요?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 브라질학과 장예경, ho02183@naver.com

브라질 중남미 - 장예경 목록

게시물 검색
브라질 중남미 - 장예경 목록
세번째 칼럼
세 번째 칼럼,‘가장 살기 좋은 도시’, 쿠리치바(CURITIBA) 방문기쿠리치바 식물원(JARDIM BOTANICO, CURITIBA)​  철과 유리로 이루어진 둥근 온실과 프랑스식 정원, 위 사진은 쿠리치바의 대표적인 관광지 보태닉 가든(JARDIM BOTÂNICO)의 모습이다. 시립 관광 연구소(Instituto Municipal de Turismo)에 의하면 한 해 동안 쿠리치바에 방문하는 관광객은 345만에서 372만 명에 육박한다고 한다. 위 사진 속 정원은 관광객을 이끄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두번째 칼럼
두 번째 칼럼,“브라질 대학교는 어때?”    관광지로 잘 알려진 국가 브라질, 그런 브라질에 내가 온 이유는 ‘공부를 하기 위해’이다. 물론 늘 꿈꿔왔던 남미 여행을 하고 싶었기도 하고, 굳이 보편적으로 알려진 국가가 아니라해도 한국 밖에서 생활을 해보고 싶었다는 점도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브라질에서 공부를 하기 위해 학생 비자를 따고 이 곳에 왔다. 그러나 브라질이 캐나다, 영국, 필리핀 등 잘 알려진 유학 국가가 아니다보니 학교에 대한 정보는 늘 부족했다. 따라서 이번 칼럼은 내가 …
첫번째 칼럼
첫 번째 칼럼, “브라질 유학, 어쩌다가 가게 됐어?”​​​​출국 전, 친지들과 친구들 등 주변 지인들에게 일 년 동안 유학을 가게 됐다고 전했다. 어느 국가로 가냐는 질문에 '브라질'이라고 답하자 놀라움과 당황스러움이 섞인 표정을 짓고는 이내 "브라질? 어쩌다가? 위험하지 않니?"라고 모두들 되묻는다. 출국 전 만난 사람들은 거의 모두 같은 질문을 하고, 나는 그들에게 같은 대답을 하는데 시간을 보냈다.​​ ​​ 사람들은 보통 브라질 하면 '삼바의 나라', '축구에 열광하는 더운 나라', '치안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외대로 81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교양관 213-1호
031-330-4593~4 / localitycenter@hufs.ac.kr
Copyright (c) 2024 한국외국어대학교 로컬리티 사업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