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열다섯 번째 칼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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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로컬리티센터 | Date | 17-02-09 11:22 | Read | 595 |
본문
<코트라 알마티 코트라 무역관>
안녕하세요. 글로벌k 리포터 이유진입니다.
1월 달에는 여러가지 일들로 바빠, 1달 만에 돌아온 것 같네요ㅎㅎ
저번 칼럼에서는 2017 아스타나 엑스포 에 대해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이번 칼럼에서는, 제가 인턴으로 일하게 된 알마티 코트라 무역관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알마티 무역관은 생각보다 꽤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무역관이랍니다!
2001년 10월 1일에 개설되어 2017년, 현재가 2017년이 되기까지 대한민국과 카자흐스탄의 무역을 돕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벌써 16년을 맞이하고 있지만, 알마티 코트라 무역관에서 가장 오래 일한 현지 직원은 8년째 일하고 있답니다. 현재, 관장님과 2분의 과장님, 현지직원 9명과 인턴 2명이 함께 근무하고 있답니다. 해가 거듭할수록, 직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성장해가고 있는거겠죠?~
인턴 또한, 개설이 된 2001년부터 있었던 것은 아니고, 제가 지금 9번째 인턴이랍니다. 중앙아시아 국가인 카자흐스탄이지만, 중앙아시아학과보다는 노어과/러시아학과에서 파견된 인턴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중앙아시아학 전공자로서, 책임을 가지고 인턴으로 일하고 있답니다~
무역관은 тимирязева, 42 к15/107, 3 этаж 에 위치해 있답니다. 알마티 시내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답니다. 전시회장 안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전시가 열리면 그냥 걸어가면 된다고 하네요!
그럼 지금부터 저와 무역관 내부를 함께 살펴보실까요?!
무역관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모습인데요, 코트라 무역관에 왔다는게 딱 느껴지지 않나요?
코트라의 전 세계 무역관을 볼 수 있는 세계지도가 있답니다. 지도를 보면, 정말 세계 곳곳에서 한국 기업의 진출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사실에, 한국인으로서, 코트라 인턴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답니다.ㅎㅎ
이 곳은 알마티 무역관 제 6대 관장님이신, 강상엽 관장님의 자리입니다.
강상엽 관장님께서는 작년 7월에 부임하셔서, 새롭게 무역관을 이끌어 나가시고 계신답니다~
알마티 무역관의 업무를 크게 2가지로 나눈다면 마케팅 업무와 조사 업무가 있답니다.
(업무에 대해서는 다음 칼럼에서 더 자세히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곳은 마케팅 업무 직원들이 사용하는 자리랍니다.
저 또한, 마케팅 업무 보조 인턴으로, 이 곳에서 일하고 있답니다.ㅎㅎ
조사 업무 직원들 자리보다는 더 넓고 쾌적한 것 같아서 좋답니다. (속닥속닥)
이 곳은 조사 업무 직원들의 자리랍니다. 마케팅 쪽과는 약간은 다른 모습이죠?
이 곳은 어떻게 보이시나요? 저도 처음에는 회의실인가 생각했었는데, 주로 직원들이 점심식사를 하는 공간이랍니다. 점심은 주로, 구내식당이나 카페에서 파는 도시락을 사오거나 집에서 싸와서 이 곳에 둘러앉아 얘기를 나누면서 먹는답니다. 구내 식당은 대부분 잘 이용하지 않고, 비교적으로 더 싸고 양이 많은 카페에서 사와서 먹는답니다.
알마티 코트라 무역관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는데 어떠신가요?~
http://www.kotra.or.kr/KBC/almaty/KTMIUI010M.html
알마티 코트라 무역관에 대해 더 궁금한게 있다면, 위의 사이트를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근무한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서, 사실 아직 익숙하지 않답니다.ㅎㅎ
앞으로도 알마티 무역관에 대한 소식을 많이 작성할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그럼 여기서 이만, 이번 칼럼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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