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남아시아 - 이윤택

안녕하세요. 인도지역 리포터로 선정된 인도학과 이윤택입니다.

 

인도를 공부하고 직접 경험했던 저에게 있어 인도라는 나라는 매우 독특하고 매력적인 곳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인도는 후진국이다, 더럽다, 위험하다 등의 편견으로 많은 사람들이 바라보고 있는데요. 현지에서 생활하는 로컬리티 사업단의 리포터로써, 인도 현지에서 그들의 생활, 여행, 축제 등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제가 사랑하는 인도에 대해 다양하고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인도 남아시아 - 이윤택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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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남아시아 - 이윤택 목록
여덟번째 칼럼
 인도의 국민 스포츠, 크리켓 넌 무엇이니?     어느날 외국인이 다가와 축구와 야구를 보고 '저건 무슨 스포츠야 어떻게 하는 거야?' 라고 묻는 다면 충격과 공포로 다가오지 않을까요? 이 곳 인도에는 그런 또 다른 대중적인 스포츠가 있습니다. 바로 크리켓입니다. 한국인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크리켓에 생소하겠지만 인도나 스리랑카에서는 둘째가라고 하면 서러울 정도로 인기있는 운동입니다. 어린아이부터 시작해서 건장한 아저씨 까지 날씨가 좋으면 모두 공원, 공터 할 거 없이 크리켓을 즐기니…
일곱번째 칼럼
더위를 피해 찾아가다, 휴양지 네니딸    ‘여름철, 인도인의 피서지인 네니딸(Nainital)로 가다.’​​    델리에서 약 10시간, 북인도 산간 지역에는 인도인들 사이에 유명한 휴양지가 있다. ‘네니딸(Nainital)’ 이다. 우타르칸드 주에 속한 네니딸은 고도 약 2000m의 산간 지역이다. 멀리 펼쳐진 히말라야 산맥과, 에메랄드 빛의 아름다운 호수를 가지고 있어 무더운 여름 휴양객들로 북적 거린다. 아직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
여섯번 째 칼럼
 마음의 안식처, 인도의 성지 ‘바라나시’에 가다. ​ ‘바라나시를 방문하지 않았다면, 인도를 본 것이 아니다.’ 라는 말이 있다. 무수히 많은 인도의 도시에서도, 왜 바라나시는 특별한 것일까? 왜 인도를 대표하는 도시가 되었을까? 지금부터 인도의 심장, 바라나시를 보도록 하자. ●인도의 성지, 바라나시(varanasi).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 남동부에는 중요한 도시가 있다. 바루나(Vārāņā)강과 아시(Asi)강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고 해서 이름을 가진 성스러운 도시, 바라나시이다.…
다섯번 째 칼럼
 델리 대학교 학생들은 어디서 휴식을 취할까?그들의 대학로 ‘허드슨 라인’ 그리고 ‘까믈라 나가르’ ​ 대학교 주변에는 보통 대학생들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대학로가 존재한다.그런 대학로가 델리대학교에도 있었다. 책방, 음식점 그리고 쇼핑몰로 가득한 그 곳, ‘까믈라 나가르’ 와 ‘허드슨 라인’ 이다.  ▶좌) 까믈라 나가르, 우) 허드슨 라인●델리대학교의 오래된 대학로, 까믈라 나가르는 어떤 곳 일까? 델리대학교 주변에는 많은 릭샤들이 대기 중 이다. 학교가 끝나고 휴식을 취하는 대학생을 위해 ‘까믈라…
네번째 칼럼
대자연을 즐기고 싶다면? ‘맥그로드 간즈’에 가자! ● 인도 속 작은 티베트 ‘맥그로드 간즈’      ▶높은 산기슭에 형성된 ‘맥그로드 간즈’ 전경.  인도 북부 히마찰 프라데시주에 위치한 ‘맥그로드 간즈’는 인도 속 작은 티베트 라고 불리는 곳이다. 과거 티베트가 중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면서 티베트의 정신적 지주인 ‘달라이 라마’는 ‘맥그로드 간즈’에 정착을 시도하였고, 이 후 많은 티베트인들이 히말라야를 넘어 해발 1800m 에 위치한 인도의 어느 산기슭에 정착…
세번째 칼럼
다시 맡은 그리운 향기, 인도    ‘Incredible india’ 공황에 첫 발은 내딛고 살펴본 인도는 4년 전의 인도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시끄러운 경적소리와 정신없는 사람들은 내가 인도에 왔다는 것을 실감하게 해줍니다. 공황을 들어오기 위해서는 티켓을 구매하고 보완검사를 받은 후 출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교적 조용하고 안전합니다. 새벽에 도착한 여행객들이 공황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보통 공황에서 인도 배낭객의 첫 관문인 뉴델리 ‘파하르 간지’ …
두번째 칼럼
-Incredible India-​​ 공항에 내리면 Incredible india 라는 슬로건을 발견 할 수 있다. 무엇일까 이 슬로건은, 놀라운? 믿을 수 없는? 과연 인도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 수 있는 것 일까. 공항에서 처음 마주한 이 슬로건이 인도를 떠나는 많은 이들에게 그 곳을 다시한번 되돌아 볼 수 있게 한다.      PART, 1 틀린 것이 아닌 우리와 다른.       인도의 길거리는 언제나 북적북적 하다. 많은…
첫번째 칼럼
인도로 어학연수를 떠나다.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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