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남아시아 - 오지선

안녕하세요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 인도학과 오지선 입니다.

 

글로벌-K의 첫 리포터로서 그 역사적 첫걸음을 함께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는 앞으로 6개월 동안 인도에서 여러분들의 눈과 귀, 그리고 발이 되어드릴 사람입니다치우침 없는 시선으로, 열린 마음으로, 두려움이 없는 발걸음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고, 듣고, 느낀 모든 것을 보다 생생히 여러분들께 전달해드릴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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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 칼럼
인도에서 Metro 이용하기!     안녕하세요 인도 뉴델리지역 Global-K 통신원 인도학과 오지선입니다. 오늘은 인도의 Metro에 대한 소개와 이용하는 법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인도에도 신식 Metro가 있다는 것 자체에 놀라시는 분도 있겠죠? 저 역시 인도의 메트로를 처음 봤을 때, 너무 신식이라 깜짝 놀라기도 했었는데요,            …
다섯번째 칼럼
< 델리대학교의 풍경> 인도학과 오 지 선 ​​안녕하세요 글로벌K 리포터 인도학과 오지선입니다.오늘은 제가 교환학생으로 와있는 인도의 델리대학교! 그곳의 풍경은 어떤지 직접 사진으로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델리대학교는 많은 캠퍼스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다니고 있는 곳은 ENCLAVE 대학의 ART FACULTY 인데요, 이곳에 Linguistics 가 속해있죠. 사진은 아트 페컬티로 향하는 입구의 모습입니다. 정문에는 늘 경비원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    ​학…
네번째 칼럼
인도 최대의 컬러축제 ‘Holy’란 무엇인가?   인도학과 오지선                                         &nb…
세번째 칼럼
 <인도의 첫인상과 현재의 이슈>​     인도에서 처음 발을 디딘 곳은 ‘여행자들의 성지’라고도 불리는 뉴델리의 ‘빠하르간즈’ 였습니다.그 중에서도 가장 북적거리는 ‘메인 바자르’. 훅 끼쳐오는 더운 공기와 생전 처음 맡아보는 냄새,틈 하나 없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상점들, 귀가 아프도록 시끄럽게 울리는 클락션 소리, 도로와 인도의 구분이 없는 모습들, 길거리에서 심심치 않게 보이는 소들까지.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을 보여준다던 인도의 수식어에 걸맞는 놀라운 모…
두번째 칼럼
출국을 앞둔 다짐       어느새 출국이 이틀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내일 모레면 나는 한국을 떠나 인도행 비행기에 올라타있을 테고, 무려 14시간이라는 긴 비행을 끝내고 나면, 고대하던 인도에 도착해있을 터였다. 그동안 막연히 저 너머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만 하던 것이 점차 시야에 드러나는 것만 같은 기분이다. ‘막막함’이 ‘두려움’과 ‘기대’라는 야누스의 얼굴로 모습을 바꾸고 나타나는 지금 이 순간, ‘나’ 자신에 대해 한번 되돌아보기로 했다.  ‘나…
첫번째 칼럼
​​‘인도에 간다’고 하면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듣게 되는 말은 아무래도 “거기 위험하지 않아?” 이다. 인도에서 일어난 흉흉한 사건들이 몇 차례 한국에서도 보도된 바 있기에, 다수의 인식 속에 ‘인도’란 ‘굉장히 위험한 나라’로 각인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인도’에 가기 위한 출국준비의 8할은 이러한 주변사람들의 ‘편견’에 대해 적절한 해명 아닌 해명과 설득을 하는 일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당장 부모님부터가 걱정이 한 가득 이시니까. 특히 ‘여성’이라는 이유로 주변의 걱정은 배가 되기 때문에, 그것들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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