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셋째 날 / 11월 11일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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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관리자 | Date | 15-11-24 14:54 | Read | 2,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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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문예발표회
러시아학과 학생회와 문예 학회 그리조아 및 쉬또젤라찌의 연합 학술 발표회에서는 러시아의 문학작품을 통해 본 러시아의 역사 문화 이야기를 발표회 형식을 빌어 진행하였으며, 퀴즈대회, 청중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현재 두 학회는 로컬리티 사업단의 우수 학술학회로 선정되어 현재 동아리 지원사업의 수혜를 받고 있다.
지역전문가특강
중앙아시아학과가 주최한 본 강연에서는 외교부 유라시아과 나원창 과장이 강연자로 나서 「유라시아 Initiative」라는 주제로 100분간의 강연회를 가졌다. 외교부 실무를 담당하는 강연자 본인의 생생한 경험과 소견을 통해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효용성과 파급력을 진단하는 한편, 외대생들의 CIS지역 진출기회를 타진해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지역전문가 특강 「안드레아스가 본 한국」
그리스 불가리아학과 주도로 개최된 본 강연에는 JTBC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의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씨가 강연자로 나서 최근 그리스 상황과 외국인 눈에 비친 한국에 관한 인상을 생생하게 들려줘 청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직 고등학교 교사이기도 한 안드레아스 씨는 그리스와 한국과의 관계를 알기 쉽게 들려주는가 하면, 학생들의 열띤 질문에 호응하며 친절한 답변을 이어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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