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넷째 날 / 10월 26일 (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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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로컬리티센터 | Date | 17-11-08 11:31 | Read | 1,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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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회 「한국학과, 한글의 즐거움을 나누다」
2014년 신설된 한국학과는 재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획된 한글날 기념 공모전 「한국학과, 한글의 즐거움을 나누다」를 개최하였다. 한국학과 학생들이 한글의 아름다움, 한글의 우수성, 한국학 교육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발표 역량을 겨루는 한편 학과의 단결력과 화합을 다짐하였다.
학술 주간 기획특강의 일환으로 마련된 직무 특강에는 우리 대학 동문이자 광역특화전공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과 로컬리티’를 강의하는 김건영 초빙교수가 연단에 섰다. KOTRA 남미지역 본부장 등을 거치며 오랜 현장 경험을 가진 김건영 교수는 KOTRA의 가치와 역할을 재치있게 소개하는 한편, 선배로서 학생들의 KOTRA 입사와 해외 진출에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본 강연에는 다양한 학과의 학생들이 참석하여 흥미롭게 경청하였고, 뜨거운 질의 응답을 통해 진로 설계와 자기 개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 학술 주간 마지막 인문학 특강에는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서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다수의 저서를 발간하는 한편 블로그, TV 토크쇼 등에서도 활약하는 서민 교수는 인터넷으로 인해 지식의 홍수가 범람할수록 정확하고 깊이있는 지식을 얻기 위해 책을 읽어야 함을 역설하였으며, 강연에 모인 120여명 이상의 국제지역대학 학생들에게 정서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위한 독서를 권장하였다.
산학연계특강 「전략적 스포츠 마케팅의 수립과 실행」
국제스포츠레저학부는 ㈜브리온스포츠 대표 임우택 씨를 초청하여 스포츠 마케팅과 선수 매니지먼트에 관한 실무 경험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그 밖에도 본 강연에서는 이벤트 스폰서십을 통한 스포츠 마케팅의 활로와 성장 동력이 소개되어, 스포츠 마케팅을 전공하는 국제스포츠레저학부 학생들이 졸업 후 진로를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창의발표경진대회 「제4회 King of Presentation」
올해 네 번째 개최를 맞이한 ‘아카데미 위크의 꽃’ King of Presentation 대회는 국제지역대학 재학생 총 23개 팀이 지원하였으며, 본선에 진출한 9개 팀은 100여명의 청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발표 역량을 발휘했다. 올해 로컬리티 부문 최우수상(상금 70만원)은 브라질학과 윤혜원에게 돌아갔다. 자유주제 부문 최우수상은 심사의원단 논의 하에 수여되지 않음에 따라 대상은 윤혜원에게 돌아갔으며 소속 학과인 브라질 학과는 전년도에 이어 3년 연속 대상 트로피를 가져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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