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남아시아

Title [외교부 보도자료]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 파키스탄 방문 및 남아시아태평양지역 공관장회의 주재
Writer 관리자 Date 15-11-24 15:41 Read 2,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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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은 11.26(목)-28(토)간 파키스탄을 양자 방문하고, 이어 태국 방콕에서 남아시아태평양지역 공관장회의를

재할 예정이다.

 

 

□ 우선, 임 차관은 11.26(목)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제9차 한-파키스탄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정무, △경제·통상,

△개발협력을 비롯한 한-파키스탄 양국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 △한반도, 남아시아 등 지역 정세, △파리 테러 사태 등 테러리즘

및 폭력적 극단주의 대응 방안,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ㅇ 이번 정책협의회는 2011년 이래 4년만에 개최되는 것으로서, 올해 9월 유엔 총회 계기 개최된 한-파키스탄 정상회담의 후속조치

논의 등을 포함하여 최근 더욱 긴밀해지고 있는 양국 우호관계 및 실질협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어, 임 차관은 11.28(토) 태국 방콕에서 동남아지역 및 서남아태평양지역 공관장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ㅇ 이번 동남아 및 서남아태평양지역 공관장 회의에는 해당 지역의 공관장 29명이 참석하여, 신흥시장으로 부상중인 동남아 및

서남아태평양 지역의 정세 및 현황 점검과 함께, 국익 증진을 위한 외교전략, 해외 진출 우리 기업 지원을 위한 공관의 역할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ㅇ 아울러, 최근 연이은 테러 발생을 계기로 우리 재외공관의 테러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재외국민보호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 한편, 임 차관은 지난 2년 여간 주영국대사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기 위해 이번 해외 출장 계기에 영국을 방문, 11.24(화) 영국

왕실, 외교부, 의회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을 면담하여 이임 인사를 나누고 양국 관계의 진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지와 관심을 당부할

예정이다. 끝.

 

 

 

 

 

 

2015.11.20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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