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기사] 인도, 파리테러 후 공항 등 기간시설 경비 대폭 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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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관리자 | Date | 15-11-16 13:05 | Read | 4,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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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영국 런던 내셔널갤러리에 14일(현지시간) 파리 테러를 애도하는 프랑스 국기 3색 조명이 켜져있다.
2015.11.15 2015-11-15
【뉴델리=신화/뉴시스】이재준 기자 = 인도 당국은 프랑스 파리에서 일어난 동시테러에 따라 혹시 모를 이슬람 급진
무장 세력의 공격에 대비해 공항과 기차역, 외국 공관 등에 대한 경비조치를 강화했다고 현지 소식통들이 15일 밝혔다.
소식통들은 "인도가 현재 고도의 경계태세에 들어갔다. 모든 공항과 기차역, 주요 종교시설, 버스 정류장, 다른
기간시설에 대한 보안조치가 한층 엄중해졌다"고 전했다.
【트롬쇠=AP/뉴시스】노르웨이 트롬쇠의 성당에 14일9(현지시간) 파리 테러를 애도하는 의미의 프랑스 국기 3색 등이
켜져 있다. 2015.11.15 2015-11-15
이들 소식통은 "주 정부 전체에 관내 외국 영사관 모두를 완벽히 경비하라는 지시가 내려졌고, 수도 뉴델리에 주재하는
외국 대사관 전부에도 최고의 경비조치가 취해졌다. 델리 경찰 등 치안기관들이 신경을 곧추세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우데자네이루=AP/뉴시스】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명물 예수상에 14일(현지시간) 파리 테러를 애도하기 위해
프랑스 국기 3색 조명이 켜져 있다. 2015.11.15 2015-11-15
파리에서 지난 13일 밤 벌어진 조직적인 동시테러로 인해 130명 가까이가 목숨을 잃고 350명 넘게 부상을 당했다.
이재준기자 (yjjs@newsis.com)
2015년 11월 15일 16:00 뉴시스 ' 인도, 파리테러 후 공항 등 기간시설 경비 대폭 강화 ' 원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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