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기사]KTL, 의료기기 브라질 수출 교두보 마련...“10억달러 시장 잡아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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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로컬리티센터 | Date | 16-06-22 10:29 | Read | 5,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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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알 이원복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원장(오른쪽)이 브라질 식약처 관계자와 의료기기 인허가분야 기술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 제공=KTL
아시아투데이 홍정원 기자 =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브라질 식약처(ANVISA)와 의료기기 인허가분야 기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KTL은 브라질 식약처 방문단이 브라질 의료기기 인허가제도 및 규제대응 기술협력을 위해 지난 21일 KTL 서울지역본부를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브라질 의료기기 수입시장은 브라질 전체 수입규모의 20%를 상회한다. 브라질의 수입규모는 2013년 기준 약 49억달러에 달한다.
이원복 KTL 원장은 “앞으로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의 브라질 진출을 위한 인·허가제도 및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관련 기술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브라질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업들의 수출경쟁력 확보에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L은 지난해 5월 중국 국가식약품 감독관리총국(CFDA) 지정 시험검사기관인 산동성 의료기기 검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의 수출 지원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홍정원 기자 zizou@asiatoday.co.kr
2016/06/22 10:26 아시아투데이 'KTL, 의료기기 브라질 수출 교두보 마련...“10억달러 시장 잡아라”'' 원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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