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기사] 우즈벡 대통령, 수교 25주년 맞아 내주 국빈 방한 | ||||
---|---|---|---|---|---|
Writer | 로컬리티센터 | Date | 17-11-20 10:35 | Read | 4,638 |
본문
文대통령의 국빈 초청, 트럼프 美대통령 이어 두 번째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한국과 수교 25주년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 초청으로 내주 국빈 방한한다고 청와대가 17일 밝혔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22~25일 방한해 청와대 공식 환영식과 한-우즈벡 정상회담, 공식 만찬에 참석하고 국회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양국은 교역·투자·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 협력과 국제무대에서의 협력을 확대하는 등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라면서 "우즈벡 대통령의 국빈 방한은 문 대통령이 표방한 외교 다원화를 통한 외교 역량 강화에도 의의가 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이 국빈으로 초청한 정상은 이달 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다. 대통령 재임 중 나라별로 한 차례씩 국빈 초청할 수 있다.
정시행 기자
2017/11/20 10:42 조선일보 "우즈벡 대통령, 수교 25주년 맞아 내주 국빈 방한" 원문스크랩
해당 기사의 저작권 및 모든 권한은 전적으로 조선일보에 있음을 밝힙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