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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기사] "유커보다 '큰손' 러시아관광객 모셔라"
Writer 로컬리티센터 Date 17-03-14 12:46 Read 9,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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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2016 모스크바 국제관광박람회’의 한국관 모습(사진=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14일부터 16일가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러시아·CIS(구소련 독립국가연합)권 최대 규모 관광박람회인 ‘2017 모스크바 국제관광박람회(MITT 2017)’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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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모스크바 국제관광박람회 역대 최대 규모의 한국관광홍보 사절단을 구성했다. 서울, 인천, 대구, 성남, 강원도 등 5개 지자체와 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인하대병원, 자생한방병원 등 총 17개 의료기관, 11개 여행사가 공동 참가한다. 특히 러시아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티켓판매 대행사인 제트세트스포츠(JetSetSports)도 한국 홍보관에서 공동으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에 동참한다. 동계 스포츠 매니아층이 두터운 러시아에서 일반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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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에는 러시아 의료진 및 의료관광 관계자 150여명을 초청해 모스크바 제1의과대학에서 한국의료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 2015년 전체 방한 외국인 환자 중 러시아 환자 규모는 2만 856명(3위), 진료수입 규모는 792억원(2위)으로 나타났다. 경제회복이 가시화되는 올해부터는 개별 환자들과 의료 에이전시들의 한국행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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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규 한국관광공사 모스크바지사장은 “러시아에서는 서방국가의 경제제재 조치가 지속되고 있어, 한국이 관광, 의료, MICE 등 대체 목적지로서 부각됨에 따라 금년 들어서도 20%에 가까운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게다가 동계스포츠 강국 러시아 국민들의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관람수요가 올 겨울에는 폭증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계기로 러시아 시장을 집중적으로 개척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강경록 기자 rock@edaily.co.kr​


2017/03/14 12:46 이데일리 “"유커보다 '큰손' 러시아관광객 모셔라"​” 원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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