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Title [기사] CJ대한통운, 러시아 물류기업과 MOU…유라시아서 물류사업 진행
Writer 로컬리티센터 Date 18-03-26 12:55 Read 4,228

본문

CJ대한통운은 16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러시아 물류기업 페스코(FESCO)와 전략적 협업·공동 사업개발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CJ대한통운과 페스코는 유라시아 전 지역에 걸쳐 다양한 분야에서 물류사업을 공동 진행한다. 페스코가 자사 운송 인프라를 활용해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운송사업에 CJ대한통운이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양사는 북방경제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페스코는 1880년 설립된 러시아 대표 물류기업이다. 철도, 항만, 해운 등 다양한 물류사업을 하고 있다. 페스코는 블라디보스토크 항만 최대주주이면서, 러시아 최대 민간 컨테이너 선사이다. 

 

김민석 기자


2018. 03. 18. 09:50 아시아투데이 "CJ대한통운, 러시아 물류기업과 MOU…유라시아서 물류사업 진행" 원문스크랩


해당기사의 저작권 및 모든 권한은 전적으로 아시아투데이에 있음을 밝힙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외대로 81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교양관 213-1호
031-330-4593~4 / localitycenter@hufs.ac.kr
Copyright (c) 2024 한국외국어대학교 로컬리티 사업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