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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기사] 튀니지 문화 체험의 장
Writer 관리자 Date 15-09-18 16:56 Read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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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살고 있는 외국인 주민들이 자국의 문화와 전통을 소개하는 각종 행사가 20일부터 다음달까지 서울 시내 곳곳에서 열린다.

 

광화문광장에서는 20일 러시아의 문화를 만날 수 있는 '백만송이 장미축제'가 열린다. 한국과 러시아 수교 2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러시아 음식을 체험하고 러시아 전통 민속공연도 볼 수 있는 기회다.

 

다음달 3일 안양천 축구장에서는 외국인 이주민가족과 서울시민이 함께 운동회와 레크리에이션 등을 즐기는 '제2회 지구촌 명랑축제'가 열린다.

 

이어 다음달 7일에는 한·튀니지 친선협회가 주최하는 '튀니지 문화축전'이 예정돼 있다. 튀니지 전통 모자이크 전시와 전통 음식 체험 코너 등으로 구성된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외국인다문화담당관(☎ 02-2133-5076)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영준 서울시 외국인다문화담당관은 18일 "외국인주민 커뮤니티 단체에서 여는 문화행사가 내·외국인이 교류하고 여러 나라의 특색 있는 문화를 서로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해당 원문의 저작권 및 모든 권한은 연합뉴스 에 있음을 밝힙니다.

원작자 및 출처

원문: 황희경 기자,  2015년 9월 18일 기사 '서울 곳곳 10월까지 세계 각국의 전통문화 소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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