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기사] 해수부, ‘자원부국’인 알제리 항만개발 청사진 제시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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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관리자 | Date | 15-11-04 12:19 | Read |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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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북아프리카의 신흥부국 알제리의 알제항ㆍ안나바항ㆍ모스타가넴항 등 3개 항만 개발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조사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해수부는 2013년 완료된 1차 협력사업에서 젠젠항·베자야항 등 알제리의 6개 항만 개발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2억3400만달러 규모의 젠젠항 부두 신설사업을 대우건설이 수주했다.
권준영 해수부 항만투자협력과장은 “알제리는 아프리카 국가 중 한국 건설업체의 주력시장으로 주목받는 나라”라며 “이번 2차 협력사업이 항만분야에 있어서 양국간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수부는 2013년 완료된 1차 협력사업에서 젠젠항·베자야항 등 알제리의 6개 항만 개발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2억3400만달러 규모의 젠젠항 부두 신설사업을 대우건설이 수주했다.
권준영 해수부 항만투자협력과장은 “알제리는 아프리카 국가 중 한국 건설업체의 주력시장으로 주목받는 나라”라며 “이번 2차 협력사업이 항만분야에 있어서 양국간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해양수산부] |
알제리는 천연가스 매장량 세계 10위, 석유 매장량 세계 17위의 자원 부국으로, 최근 인프라 개발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알제리는 항만 개발을 비롯해 신도시 개발 등 앞으로 많은 건설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라 정부 차원의 지원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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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및 출처
원문: 배문숙 기자, 2015년 11월 3일 기사 '해수부, ‘자원부국’인 알제리 항만개발 청사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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