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기사]모로코·치앙마이·팔라완… 2016년 뜰 새 여행지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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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로컬리티센터 | Date | 16-02-03 12:27 | Read | 1,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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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RT
KRT, 임직원 설문 '2016년 신흥여행지 베스트3' 선정
모로코, 치앙마이(태국), 팔라완(필리핀)이 올해 부상할 '신흥 여행지 베스트3'에 꼽혔다.
KRT(대표 장형조)가 임직원 216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한 달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모로코(28.4%), 치앙마이(21.1%), 팔라완(17.6%)이 베스트3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이어 벨기에, 아이슬란드, 카오슝(대만) 등이 뒤를 이었다.
아름답고 경이로운 사하라 사막을 품고 있는 아프리카의 붉은 보석, 모로코는 20~30대에 비해 비교적 여유가 있는 40대의 추천 여행지로 주목을 받았다. 긴 이동시간을 고려한 결과다.
'북방의 장미' 치앙마이는 수도 방콕에 이어 태국 제2의 도시로 꼽힌다. 라오스에 이어 자유여행객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자연환경을 이용한 관광과 트레킹이 20대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팔라완은 필리핀 최서단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섬으로 보라카이나 세부만큼 알려져 있지 않아 보다 깨끗한 해변에서 한적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게 매력이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30대 추천을 많이 받았다.
한편 신흥 여행지 베스트3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RT 홈페이지를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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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및 출처
원문: 박정웅 기자 2016년 1월 4일 기사 모로코·치앙마이·팔라완… 2016년 뜰 새 여행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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