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기사] 한전KPS, 모로코 화력발전소 시운전 계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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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로컬리티센터 | Date | 16-03-07 10:37 | Read | 2,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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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KPS 구능모 해외사업처장(사진 오른쪽)과 대우건설 이남혁 모로코 현장소장이 지난 4일(현지시간) 모로코 사피 화력발전소 시운전 분야 운전 및 정비공사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전KPS 제공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4일 모로코 사피 1천386MW(693MW×2기) 화력발전소 건설 시운전 분야 운전 및 정비공사 계약을 대우건설과 체결했다.
이번 수주는 2013년 모로코 조프라스파 700mW 화력발전소 시운전공사에 이어 모로코에서 수주한 두 번째의 턴키(Turnkey) 방식 공사로, 수주금액은 185억 원이다.
앞서 한전KPS는 지난 2월 아프리카 보츠와나 화력발전소 성능 복구 개선 공사(ROMM)를 121억 원에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기존 해외사업 영역을 신규사업 분야로 확대하는 계기가 마련했다.
그동안 한전KPS의 해외사업은 해외 발전소 운영사업(운전 및 정비)이 대부분이었다. 이에 한전KPS는 발전소 시운전과 발전소 성능복구 개선공사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시키는 등 해외사업 다각화를 꾸준히 추진, 올해 1분기에만 두 건의 해외 신규사업 수주라는 값진 결실을 보게 되었다.
한전KPS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존의 해외발전소 운영사업(운전 및 정비) 분야는 시장 내 입지를 굳건히 지키는 한편 해외사업 다각화로 노후 발전소 성능복구 개선공사 및 시운전 분야에서도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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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및 출처
원문: 전대식 기자 2016년 3월 6일 기사 한전KPS, 모로코 화력발전소 시운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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