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활동보고서 - 유라시아 트랙] 중앙아!샤!샤!샤!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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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로컬리티센터 | Date | 17-03-22 12:48 | Read | 3,903 |
본문
세 번째로는 제 3자 인증을 통해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이 기업은 ‘세계공정무역기구’ 와 같은 국제 단체와 파트너쉽을 맺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공정 무역이 잘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 역시, 소비자들이 갖고 있는 회사에대한 불신을 해결하는 역할입니다.
마지막으로 내부 모니터링을 통한 투명성을 지속하는 것입니다. 앞서 살펴본 GKD의 경우에는 이 내부 모니터링이 투명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에, 다른 기업들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아시아 공정 무역 네트워크는 이런 행위를 차단하는데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위의 두 회사의 사례를 통하여, 이미 충분한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커피*의 목표였던 ‘현지 재투자’가 이루어 져야 비로소 완벽한 공정무역이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입니다. 현지 재투자를 통하여, 우즈베키스탄의 노동자들이 처해 있는 환경을 개선해나간다면, 궁극적으로 그들의 향상된 의식과 발전된 생각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인권 유린 등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마스터키로써 작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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